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 보통 용량(mAh)과 가격을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무겁거나, 사용 중 발열이 심해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무게, 두께, 안전성의 차이는 케이스가 아닌 내부 '배터리 셀(Cell)'의 종류에서 비롯됩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조배터리의 핵심인 리튬 폴리머, 리튬 이온(하드셀), 그리고 차세대 기술인 반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차이와 장단점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출시되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나 슬림형 모델의 90% 이상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 추천 대상: 데일리로 가볍게 들고 다닐 제품을 찾는 분 (스마트폰 1회 충전용 등)
Qi2 15W 맥세이프 초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10000mAh QB110 블랙
흔히 '건전지' 모양으로 알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18650, 21700 규격)가 내장된 형태입니다.
💡 추천 대상: 캠핑, 장기 출장 등 대용량이 필요하거나 노트북 충전을 주로 하는 분
유그린 25000mAh 145W 보조배터리 PD PPS
전기차(EV) 및 ESS 시장의 안전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로, 최근 보조배터리 시장에도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 추천 대상: 가격보다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얼리어답터
보바 Qi2 반고체셀 고속 무선충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5000mAh VA-108
| 구분 | 리튬 폴리머 | 리튬 이온 (하드셀) | 반고체 셀 |
|---|---|---|---|
| 주요 특징 | 슬림형 디자인, 경량화 | 원통형, 고효율, 가성비 | 하이브리드, 고안전성 |
| 무게/두께 | 가벼움 / 얇음 | 무거움 / 두꺼움 | 보통 |
| 안전성 | 우수 (누액 없음) | 보통 (열/충격 주의) | 매우 우수 |
| 가격대 (체감) | 2~4만 원대 (다소 높음) | 1~2만 원대 (저렴함) | 10만 원대~ (높음) |
배터리 셀 종류에 정답은 없으며, 본인의 사용 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기내 반입 규정은 셀 종류가 아닌 배터리 용량(Wh)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행 전 소지한 배터리의 용량이 160Wh(약 40,000mAh)를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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